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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복면가왕 정체는 ‘거미’?… 누리꾼, 목소리-창법-왼팔의 점이 근거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10-12 10:31
2015년 10월 12일 10시 31분
입력
2015-10-12 10:29
2015년 10월 12일 10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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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일밤-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코스모스 복면가왕 정체는 ‘거미’?… 누리꾼, 목소리-창법-왼팔의 점이 근거
‘복면가왕’ 코스모스가 14대 가왕에 오르며 2연속 가왕에 등극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13대 가왕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에 맞서 4명의 2라운드 진출자가 14대 복면가왕을 두고 대결했다.
2라운드 첫 번째 대결에서는 ‘드렁작은 타이거’와 ‘잘터져요 와이파이’가 대결을 펼쳤다. ‘타이거’가 ‘와이파이’를 꺾고 3라운드에 진출했고, ‘와이파이’는 복면을 벗었다. ‘와이파이’는 그룹 비투비의 이창섭으로 밝혀졌다.
이후 두 번째 대결에서는 ‘동작 그만’과 ‘무적의 우리 친구 태권브이’가 노래를 뽐냈고, ‘태권브이’가 승리했다. 정체를 공개한 ‘동작 그만’은 쥬얼리 출신 배우 박정아였다.
이후 3라운드에서는 ‘태권브이’가 ‘타이거’를 꺾고 가왕 결정전에 진출했다. ‘타이거’는 휘성과 소녀시대 등의 보컬 트레이너로 유명한 전봉진이었다.
가왕 결정전에서는 13대 가왕 ‘코스모스’가 이승철의 소녀시대를 선보였다. ‘코스모스’는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판정단을 사로잡았고, 결국 2연속 가왕에 등극했다.
‘코스모스’는 “너무 감사드린다. 즐기자는 마음으로 왔는데 난 오늘 정말 즐겼다. 여러분이 같이 즐겨주신 덕분인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후 ‘태권브이’의 정체가 UV의 뮤지로 밝혀지며 판정단은 충격에 빠졌다. 그간 예능프로그램에서의 모습과, 유세윤과의 호흡으로 코믹 이미지가 강했기 때문에 뮤지가 노래를 잘 할 것이라고 예상하는 이는 많지 않았다.
뮤지는 “오랜만에 혼자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부른다는 생각에 연습 때부터 떨렸다”며 “마지막으로 혼자 노래 부른 게 언제였는지 기억이 안 나서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코스모스’의 정체를 가수 거미로 추측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특유의 목소리, 창법, 무대매너와 왼팔의 점을 근거로 내세우고 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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