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개코 아들과 커플룩 맞춰 입고 입맞춤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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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0월 7일 15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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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에프엑스의 전 멤버 설리가 다이나믹듀오 개코의 아들과 입맞춤하는 사진이 공개됐다.

개코의 부인인 김수미씨는 지난달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둘이 커플룩? 김태우 생일 축하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설리가 쪼그려 앉아 개코의 아들인 태우 군과 뽀뽀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설리와 태우 군은 마치 커플룩을 맞춘 듯 검은색 바지와 연청 셔츠를 입고 있어 더욱 시선을 모은다.

한편, 설리는 지난해 다이나믹 듀오 최자와의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최근에는 에프엑스 탈퇴를 공식화하고 배우로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을 알렸다. 에프엑스는 설리 없이 4인조 체제로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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