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하라 키코 “母 재일교포, 나도 반은 한국인의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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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0월 7일 09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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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하라 키코. 하이컷 제공
미즈하라 키코. 하이컷 제공
모델 미즈하라 키코가 한국 활동에 대해 언급했다.

미즈하라 키코는 최근 '도쿄 시크'를 주제로 도쿄 외곽에서 촬영한 이번 화보에서 몽환적인 표정과 포즈로 톱 모델다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현장에 있던 스태프 모두 실제로 보면 훨씬 아름다운 '실물 미녀'라고 입을 모을 정도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미즈하라 키코는 특히 한국과 인연이 깊다. 한국말도 곧잘하며 한국을 굉장히 자주 찾는다. 무엇보다 키코의 어머니는 재일교포다.

한국에서 활동할 계획이 있는지 묻자 키코는 "정말 하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나에겐) 한국인의 피가 반은 흐르고 있다.나름 한국어도 잘한다. 앞으로 더 노력해서 한국에서 활동하고 싶다"며 한국 활동에 대한 의지를 내보였다.

한편 미즈하라 키코의 화보는 하이컷 159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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