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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부' 오세득 vs 이찬오, 신입 셰프 첫 대결… 승자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05 09:46
2015년 10월 5일 09시 46분
입력
2015-10-05 09:41
2015년 10월 5일 09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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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신입 셰프인 오세득과 이찬오가 첫 대결을 펼친다.
최근 진행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서 임원희는 "남자의 계절인 가을에 어울리는 요리를 먹고 싶다"며 요리를 주문했다.
이에 가장 최근에 합류한 신입 셰프 오세득과 이찬오가 맞붙게 됐다.
오세득은 첫 출연 이후 차근차근 별을 쌓아가고 있지만 이찬오는 아직 첫 승리을 하지 못한 상황. 이에 이찬오가 같은 프렌치 셰프인 오세득과의 대결에서 첫 승을 올릴 수 있을지 모두의 기대가 모아졌다.
두 사람은 대결에 들어서자마자 특유의 낭만적인 모습으로 요리를 해나갔다.
하지만 완성된 요리를 맛본 임원희는 얼떨떨한(?) 표정을 지어보였고, "맛이 바로 오지 않나보다"라며 MC들이 추궁하자 "그럼 연기를 해야 하냐"며 맛 표현에 어려움을 보였다고 한다.
한편 이찬오 오세득 셰프의 대결은 5일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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