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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 마지막회, 주원 SNS통해 ‘홍보요정’ 자청…“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10-01 08:32
2015년 10월 1일 08시 32분
입력
2015-10-01 08:28
2015년 10월 1일 08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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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사진=주원 SNS
용팔이 마지막회, 주원 SNS통해 ‘홍보요정’ 자청…“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최근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드라마 ‘용팔이’가 오늘 마지막회로 끝을 맺는다.
이에 용팔이 역을 맡고 있는 주원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마지막회 시청을 부탁하며 끝까지 ‘용팔이’홍보에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주원은 “#용팔이 #막촬 내일 #막방 마지막이라도 피곤한건 마찬가지 ㅎㅎㅎ”라며 “마지막까지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홍보요정”이라고 해시태그를 포함한 글과 함께 의사 가운을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스스로 홍보요정을 자청한 주원은 전날(9월30일) 방송된 용팔이 마지막회 전 회에서 김태희(한여진 역)와 오랜만에 재회하며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이날 김태희는 채정안(이채영 역)의 계략에 자신도 모르게 몰래 탄 약을 먹어 왔던 것이 방송을 통해 보여 졌다.
또한 김태희는 간암 2기 진단을 받았지만 이채영에게 매수된 의사들은 그 사실을 비밀에 부쳤다.
방송 마지막 부분에서는 채정안과 비서실장 등이 김태희의 죽음을 예견하며 유언장을 조작을 모의하는 부분도 보이며, 끝까지 알 수 없는 스토리 전개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이에 예고편에서는 주원이 “제발 여진이를 살려 달라”고 외치는 모습이 보여져 용팔이 마지막회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높아졌다.
한편 드라마 ‘용팔이’이후 후속 작으로 문근영 육성재 주연의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이 7일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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