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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플싱어 가요제 임창정-조현민 우승에 “3개월 피 토하면서 준비” 값진 성과
동아닷컴
입력
2015-09-28 15:40
2015년 9월 28일 15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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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화면
도플싱어 가요제 임창정-조현민 우승에 “3개월 피 토하면서 준비” 값진 성과
가수 임창정이 모창 능력자 ‘용접공 임창정’ 조현민과 베스트 커플에 등극했다.
27일 방송된 종편 JTBC ‘히든싱어4-도플싱어 가요제’에서는 ‘히든싱어’ 시즌 1, 2, 3를 빛낸 이승환, 이재훈, 임창정, 윤민수, 이수영, 환희, 휘성, 장윤정이 모창 능력자들과 각각 팀을 이루며 듀엣 대결을 펼쳤다.
임창정은 ‘히든싱어’ 임창정 편의 우승자 조현민과 함께 자신의 히트곡 ‘소주 한잔’을 듀엣곡으로 불렀다.
이날 임창정과 조현민은 총 300표 중 99표를 차지하며 베스트 커플에 등극했다.
임창정은 “세 달을 피를 토하면서 열심히 했다. 아무도 축하를 안 해준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임창정은 “이 말은 안 하려고 했는데 우리 현민이가 (히든싱어) 방송 나가고 나서 당시 아버님을 지극정성으로 간호했다. 근데 얼마 전에 아버님이 세상을 떠나셨다. 하늘나라에서 기뻐하실 것 같다”고 전했다.
이에 조현민은 “사랑하는 아버지”라며 “제가 엄마 잘 보살피겠다. 거기서는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좋아하는 낚시도 다니시고 재밌게 사시길 바란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도플싱어 가요제 임창정. 사진=도플싱어 가요제 임창정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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