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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이홍기 “후지이 미나에 실제로 설렌 적 있다”…후지이 미나는?
동아닷컴
입력
2015-09-18 14:07
2015년 9월 18일 14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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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해피투게더 후지이 미나.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해피투게더’ 이홍기 “후지이 미나에게 실제로 설렌 적 있다”…후지이 미나는?
그룹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일본 배우 후지이 미나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17일 방송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에서는 FT아일랜드 이홍기, 배우 후지이 미나, 김유리, 오타니 료헤이, 방송인 최희, 모델 겸 방송인 파비앙이 출연했다.
이날 ‘해피투게더’에서 MC 유재석은 이홍기에게 후지이 미나의 첫인상에 대해 물었다.
이홍기와 후지이 미나는 과거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세계판’에서 가상부부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홍기는 “정보가 없었어서 사진을 봤는데 너무 예쁘더라. 처음엔 혼혈인줄 알았다”고 회상했다.
후지이 미나는 “남편이 이홍기였다는 것을 알았고 FT아일랜드 노래도 알고 있었고 이홍기의 드라마도 봤다. 그래서 말을 잘 할 줄 알았는데 첫날은 내가 리드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홍기는 “겁먹었었다. (후지이 미나가) 한국말도 너무 잘해서 놀랐고 얼굴이 주먹만 해서 한 번 더 위축됐다”며 “당시에는 살이 많이 쪘을 때다. 내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 없었다”고 해명했다.
또 이홍기는 “설렌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웨딩 촬영 당시 설랬다”면서 “계속 붙어있을 때 설레었다”고 고백했다.
MC 유재석은 후지이 미나에게도 “미나 씨는 언제가 설레었냐”고 물었다.
이에 후지이 미나는 “이홍기가 (‘우리 결혼했어요’ 촬영 당시) 마지막으로 노래를 불러준 적이 있다. 그때 눈물이 많이 났다. 이홍기는 물론이고 제작진들과 헤어진다는 게 슬펐다”라고 전했다.
해피투게더 후지이 미나. 사진=해피투게더 후지이 미나/KBS2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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