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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작곡가 유재환 “‘무도’ 출연 후 인기에 어머니 오열”…마음고생 심했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17 10:38
2015년 9월 17일 10시 38분
입력
2015-09-17 10:37
2015년 9월 17일 10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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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작곡가 유재환. 사진=박명수 인스타그램
박명수 작곡가 유재환 “‘무도’ 출연 후 인기에 어머니 오열”…마음고생 심했나?
박명수 작곡가 유재환
작곡가 유재환이 방송 출연 후 얻은 인기에 어머니가 눈물을 흘렸다고 전했다.
지난달 20일 방송한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무한도전 가요제’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유재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환은 “사실 요즘 꿈같은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런 삶을 살아본 적이 없다. 모두 날 알아보고 행복하다. 이렇게 유명해지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어머니와 백화점에 갔는데 주변 사람들이 나를 알아봐 주니까 어머니가 냉면을 먹으면서 울었다”며 “차에 타서 오열했다. 아들이 유명해질 수 있다는 걸 보니 신기하다고 했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박명수는 “우리가 유재환을 의도적으로 연예인을 만들려고 한 것이 아니다. 작곡하다가 그냥 불렀던 것뿐이다”라며 유재환에게 “본인이 인기를 얻는 이유가 무엇인 것 같냐”고 물었다.
이에 유재환은 “친구들은 내 인위적이지 않은 모습이나 배려하는 말투가 좋아 보인다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재환은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박명수와 함께 곡을 작업하는 모습으로 화제가 됐다.
박명수 작곡가 유재환. 사진=박명수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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