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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中 드라마 회당 출연료 1억 원?… ‘입이 쩌억~’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16 15:03
2015년 9월 16일 15시 03분
입력
2015-09-16 15:01
2015년 9월 16일 15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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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중국
배우 추자현의 회당 출연료가 새삼 화제다.
앞서 방송된 ‘SBS 스페셜- 중국 부의 비밀’에서는 중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추자현이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추자현은 중국에서 가장 성공한 외국인 스타로 꼽혔다. 추자현과 작품을 같이 한 감독 및 배우들은 입을 모아 그를 칭찬했다.
한 드라마 촬영감독은 추자현 성공 비결에 “성실함이다. 항상 끈질기게 노력한다. 어떤 역할을 맡든지 최대한 심도 깊게 인물에 대해 파고든다. 그래서 중국배우와 연기가 다르다. 이게 차별점이다”고 말했다.
추자현은 회당 1억원 출연료 질문에 “현재 출연료는 10배 차이가 난다. 그런데 그게 맨 처음과 비교하면 10배도 더 차이가 나는데, ‘귀가의 유혹’(한국 드라마 ‘아내의 유혹’ 리메이크 작품) 출연했을 때와 비교해서 딱 10배 차이 난다”고 밝혔다.
이어 추자현은 “그런데 그게 한국 분들에게 그냥 단순히 ‘추자현이 중국 가니 이정도 받는대’라고 한 두 줄로 요약되는 게 좀 그렇다”고 말한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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