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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어른’ 김상중, 아들 뻘 이민호·이종석과 친해진 방법은 “담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11 09:57
2015년 9월 11일 09시 57분
입력
2015-09-11 09:31
2015년 9월 11일 09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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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어른 김상중’
배우 김상중이 ‘어쩌다 어른’에서 후배들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10일 첫 방송한 O tvN ‘어쩌다 어른’에는 배우 김상중, 개그맨 서경석, 개그맨 남희석, 한의사 양재진, 배우 김혜은, 송영길 교수와 함께 ‘어른’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했다.
이날 ‘어쩌다 어른’에서 김상중은 “내가 작품에서 이민호, 이종석 등 20대 배우들과 많이 호흡을 맞췄다. 아무래도 아버지뻘이니까 (20대 배우들이) 날 어려워하는데 나는 이 친구들과 어떻게 하면 벽을 허물 수 있을까 고민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상중은 이어 “가장 좋은 것은 아무래도 담배였다. 담배를 끊었다가 최근에 인간관계가 안 좋아져서 다시 피우게 됐다”고 밝혔다.
또 김상중은 “담배를 같이 피우다 보니 호칭은 아버지라고 하지만 여러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됐다. 그런 것들이 편했다. 그래서 이노무 자식들이 아버지랑 맞담배를 피운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남희석은 “요즘에는 선배 엿 먹이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라 오히려 어려워하는 것이라고 한다. 너무 깍듯하게 대하면 선배 입장에서는 ‘나는 이 무리에서 약간 어렵구나’라는 것을 느끼게 되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어쩌다 어른 김상중’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쩌다 어른 김상중, 그런 방법이 있었구나”, “어쩌다 어른 김상중, 아무래도 대선배니까 다가가기 어려운 건 사실이다”, “어쩌다 어른 김상중, 김상중 은근히 재밌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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