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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박진희, 신랑이 갑자기 깨우더니 “이렇게는 못 살겠다”… 무슨 사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09 13:57
2015년 9월 9일 13시 57분
입력
2015-09-09 13:41
2015년 9월 9일 13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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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박진희’
배우 박진희가 5살 연하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화제다.
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일탈도우미’특집으로 박진희가 출연했다.
이날 MC 이영자로부터 프러포즈에 대한 질문을 받은 박진희는 “결혼 날짜가 다 되도록 프러포즈를 안 해서 감정이 상해있었다”고 답했다.
박진희는 “자고 있었는데 누가 막 깨웠다. 일어나보니 신랑이었다”며 “갑자기 신랑이 ‘나는 이렇게는 못 살겠다’고 말하더라. 그래서 무슨 소리냐고 물었더니 ‘나랑 같이 살자’고 했다”고 말했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박진희는 “거실에 나가니까 결혼해달라는 플랜카드가 걸려있었다. 듣고 싶어하는 노래가 있었는데 그 노래와 함께 무릎을 꿇고 결혼해주겠느냐고 물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진희는 “자다 일어나서 머리가 산발에 잠옷이었다. 다시 돌아가고 싶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택시 박진희’ 소식에 누리꾼들은 “택시 박진희, 남편 너무하네”, “택시 박진희, 남편 분 귀여우시네요”, “택시 박진희, 속상할 법 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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