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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장윤정 “가족들과 같이 살고 싶었지만…최선을 다했고 후회없다”
동아닷컴
입력
2015-09-08 14:51
2015년 9월 8일 14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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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장윤정.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힐링캠프’ 장윤정 “가족들과 같이 살고 싶었지만…최선을 다했고 후회없다”
트로트가수 장윤정이 ‘힐링캠프’에서 엄마를 이해한다고 고백했다.
7일 방송한 SBS 공개 리얼토크쇼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 200회에는 장윤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힐링캠프’에서 장윤정은 “20대의 기억이 별로 없다”며 가난 때문에 일만 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장윤정은 “워낙 가난해서 집을 갖고 꼭 가족이 다같이 살고 싶었다. 내가 번 돈으로 가족이 모여있는 것 자체가 너무 뿌듯했다”며 “가족들과 같이 살고 싶었지만, 화목한 모습으로 끝내지 못했다. 전 최선을 다했고 후회없다”고 전했다.
이에 MC 김제동이 “엄마가 된 다음에 엄마를 바라보는 시선은?”이라고 묻자 장윤정은 “저는 엄마가 돼서가 아니라 이해한다”고 대답했다.
이어 장윤정은 “저희 집은 가난했다. 갑자기 바뀐 상황에 나도 적응을 못했는데 그건 너무 당연한 일이다. 가족들이 적응 못했던 게 당연하다”고 말했다.
장윤정은 “그게 엉뚱한 방향으로 흘렀을 수도 있다. 이해는 하지만 나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은 한다”며 “솔직히 저는 돈을 누군가가 주고 써보라고 하면 못 쓸 것 같다. 나는 놀라서 안 쓰는 사람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힐링캠프-500인’은 김제동을 비롯한 시청자 MC 500인이 마이크를 공유하며 메인 토커로 초대된 게스트와 삶과 생각을 공유하는 공개 리얼토크쇼다.
힐링캠프 장윤정. 사진=힐링캠프 장윤정/SBS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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