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김태희 주원, 애틋한 키스… ‘빠른 전개에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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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8월 28일 11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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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 김태희 주원 키스’

‘용팔이’ 김태희 주원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 후 키스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8회에서는 사랑을 확인하는 한여진(김태희)과 김태현(주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용팔이’ 김태현의 배려 아닌 배려로 성당에 홀로 남겨졌던 한여진은 딱 한 번 밖에 사용할 수 없는 핸드폰으로 전화를 걸었다. 상대는 태현이었다. 여진은 그에게 “30초 내로 내게 와라”고 말했다.

한여진은 자신의 곁에 앉은 태현에게 “죽은 사람 질투하지 말라”며 최성민(최민)에 대한 이야기를 해줬다. 이어 “딱 한 통 밖에 쓸 수 없는 전화, 그게 너다”며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이후 김태현과 한여진은 키스를 나누며 서로를 향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김태희 주원의 키스로 ‘용팔이’는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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