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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옹, 박명수 아내, “1등 축하해요. 사랑해요 여봉봉”…얼마나 좋길래?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8-24 14:22
2015년 8월 24일 14시 22분
입력
2015-08-24 14:20
2015년 8월 24일 14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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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옹 박명수. 사진=MBC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레옹, 박명수 아내, “1등 축하해요. 사랑해요 여봉봉”…얼마나 좋길래?
레옹으로 분장한 박명수가 아이유와 함께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22일 방송된 MBC‘무한도전’에서는 ‘2015 영동 고속도로 가요제’를 통해 레옹과 마틸다로 변신한 박명수와 아이유가 ‘이유갓지 않은 이유’로 호흡을 맞췄다.
이날 영화 ‘레옹’을 페러디한 의상을 입은 박명수와 아이유는 가창력과 무대 퍼포먼스 등으로 관객을 압도하는 모습으로 많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두 사람은 영화 속 주인공 같은 모습으로 환상적인 호흡과 연기로 마치 영화 속 하이라이트를 보는 듯 한 느낌을 전하며 많은 박수와 갈채를 받았다.
박명수와 아이유는 앞서 가요제가 진행되는 내내 음악적 성향 차이를 보이며 불안한 출발을 보여 이날의 환상 호흡은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 씨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무한도전 가요제 레옹 1등 축하해요. 사랑해요 여봉봉”이라는 글과 함께 가요제 당시 레옹과 마틸다로 분장한 박명수와 아이유의 사진을 게재했다.
레옹 박명수. 레옹 박명수. 레옹 박명수.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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