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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욱 “꿈 같았던 ‘냉장고를 부탁해’, 좋았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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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8 15:32
2015년 8월 18일 15시 32분
입력
2015-08-18 15:24
2015년 8월 18일 15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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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정창욱 인스타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
정창욱 셰프가 ‘냉장고를 부탁해’ 하차 소감을 밝혔다.
정창욱 셰프는 지난 17일 인스타그램에 “한여름 밤의 꿈 같았던 냉장고를 부탁해, 좋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라고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오세득 셰프, 홍석천과 ‘냉장고를 부탁해’ 촬영장에서 요리하는 정창욱 셰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마지막 녹화를 마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정창욱은 본업인 셰프 일에 집중하기 위해 출연 중인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고 선언했다.
한편 정창욱은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를 끝으로 하차했다. 그가 출연하는 마지막 방송은 오는 24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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