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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기사 폭행 혐의’ 배우 정운택은 누구? ‘친구’-‘두사부일체’서 눈도장…팬들 ‘씁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18 12:03
2015년 8월 18일 12시 03분
입력
2015-08-18 11:54
2015년 8월 18일 11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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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운택 입건 검찰 송치. 사진=스포츠동아DB
‘대리기사 폭행 혐의’ 배우 정운택은 누구? ‘친구’-‘두사부일체’서 눈도장…팬들 ‘씁쓸’
배우 정운택(40)이 대리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입건돼 검찰에 송치되면서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정운택은 1975년 생으로 연극무대에서 활동하다가 2001년 영화 ‘친구’에 출연하며 그 해 백상예술대상 신인연기상을 수상했다.
이후 영화 ‘두사부일체’까지 흥행에 성공하면서 인기를 얻었다. 2008년에는 영화 ‘유감스러운 도시’로 인상적인 코믹 연기로 호평을 얻었다.
한편, 17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대리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입건된 정운택을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운택은 지난달 31일 오전 4시 30분경 서울 강남구 논현동 교보타워사거리 인근에서 대리기사 A씨(46)에게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다음날 경찰서에 신고한 A씨는 정운택이 정강이를 걷어차 전치 2주 진단이 나왔다고 주장했다. 당시 상황이 찍힌 동영상을 함께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측은 “정운택이 당시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면서도 거듭 사과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경찰은 정운택이 혐의를 인정함에 따라 기소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
배우 정운택 입건 검찰 송치. 사진=배우 정운택/스포츠동아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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