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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차예련 “4500 대 1 경쟁률, 한효주·박신혜 떨어져”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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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3 10:19
2015년 8월 13일 10시 19분
입력
2015-08-13 09:59
2015년 8월 13일 09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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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라디오스타 차예련’
‘라디오스타’ 차예련이 데뷔작 오디션을 언급했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남자를 울려’ 특집으로 유선, 차예련, 김성균, 김혜성이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 차예련은 ‘여고괴담4’를 통해 데뷔했다고 밝혔다.
차예련은 “한효주 박신혜 정유미 등 30명과 2박 3일 합숙 오디션을 봤다”며 “관광버스를 타고 양평쪽에 가서 합숙하면서 장기자랑도 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30명 중 3명을 뽑았다. 수련회 가듯 갔다가 와서 합격 통보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차예련 주연의 영화 ‘퇴마: 무녀굴’는 오는 2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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