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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기억해’ 서인국, 기억 되찾으며 쓰러져… 살인 암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11 13:39
2015년 8월 11일 13시 39분
입력
2015-08-11 12:59
2015년 8월 11일 1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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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2TV ‘너를 기억해’ 캡처
‘너를 기억해 서인국’
‘너를 기억해’ 서인국이 어릴 적 살인을 저질렀음을 암시했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에서 이현(서인국)은 순간적으로 떠오르는 과거사에 놀라 의식을 잃었다.
이날 이현은 최은복(손승원)이 현지수(임지은)를 죽인 살인자이자 이준영(이준호/최원영)의 첩자라는 사실을 알았다. 이현의 제보로 차지안(장나라)과 경찰들은 민승주(김재영)와 최은복이 대치중인 옥상으로 올라가 민승주를 도와 최은복을 체포했다.
그와 함께 민승주가 떨어트린 총을 이현이 주웠고, 이현은 곧 어릴 적 기억을 찾았다. 이현은 과거 동생 정선호(이민/박보검)가 시체 없는 사인을 예고하며 보낸 그림카드들을 기억했고, 그 다음으로 어린 자신이 누군가에게 총을 쏜 사실을 기억해낸 끝에 충격으로 실신했다.
한편 서인국이 출연하는 ‘너를 기억해’ 마지막회는 오늘(11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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