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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하와이, 이영현 제쳐… “누가봐도 홍지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10 11:31
2015년 8월 10일 11시 31분
입력
2015-08-10 11:25
2015년 8월 10일 11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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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하와이’
‘복면가왕’ 하와이의 정체로 홍지민이 지목됐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트리케라톱스 vs 네가 가라 하와이’의 1라운드 대결이 전파를 탔다.
이날 ‘복면가왕’ 노래하는 트리케라톱스, 네가가라 하와이는 ‘바다에 누워’를 열창했다. 1라운드 승리는 ‘네가 가라 하와이’가 차지했다.
‘복면가왕’ 방송 직후 대다수의 네티즌은 하와이의 유력 후보로 홍지민을 꼽았다. 말투(사투리), 행동 등이 일치하기 때문이다.
한편 ‘복면가왕’ 하와이에게 패한 트리케라톱스의 정체는 빅마마 출신 이영현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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