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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용팔이’ 박혜수, 국내 명문대생에 청순 외모 ‘엄친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07 09:17
2015년 8월 7일 09시 17분
입력
2015-08-07 09:08
2015년 8월 7일 09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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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 박혜수’
SBS 드라마 ‘용팔이’에서 주원의 여동생 역을 연기한 박혜수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5일 방송된 SBS 드라마스페셜 ‘용팔이’ 1회에서는 외과 레지던트 김태현(주원)의 이중생활과 가정사가 전파를 탔다. ‘용팔이’에서 박혜수는 김태현이 악착같이 돈을 버는 이유인 사랑하는 동생 김소현 역으로 분했다.
한편 ‘용팔이’ 박혜수는 SBS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바 있다.
‘K팝스타4’에서 고려대 국어국문학과에 재학 중이라고 밝힌 박혜수는 “고등학교 때 공부할 때는 밧줄로 몸을 묶고 공부한 적도 있다. 쉬고 싶어서 자꾸 나갈까봐 친구에게 부탁해서 묶고 화장실 갈 때만 잠깐 풀고 다녀왔다”고 말해 시선을 모은 바 있다
‘용팔이 박혜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용팔이 박혜수, 박혜수 진짜 예쁘네”, “용팔이 박혜수, 당시에는 몰랐어요”, “용팔이 박혜수, 가수에 이어 배우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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