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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자두 “남편, 서툰 한국말 귀여워” 애정 눈길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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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5 18:04
2015년 8월 5일 18시 04분
입력
2015-08-05 17:50
2015년 8월 5일 17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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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라디오스타’ 제공
‘라디오스타 자두’
‘라디오스타’ 자두가 남편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는 클럽 주부요정 특집으로 슈 황혜영 이지현 자두가 참여했다.
이날 ‘라디오스타’ 자두는 “결혼하고 깨를 너무 볶아서 이름을 깨두로 바꿔야 할 지경이라고 합니다. 진정한 남편덕후요정으로 거듭난 자두 씨!”라는 MC의 소개와 함께 등장했다.
자두는 재미교포 출신인 남편에게 일부러 한국어를 가르쳐주지 않는다고 밝혀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자두는 “남편이 한국말을 잘 못하는 게 너무 귀여워요”라며 자신의 남편을 흉내 냈다.
한편 자두가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오늘(5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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