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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원빈 부부 “새로운 가족 생겼다”… 엄마·아빠 된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03 16:44
2015년 8월 3일 16시 44분
입력
2015-08-03 16:43
2015년 8월 3일 16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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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원빈’
배우 이나영과 원빈이 2세를 가졌다.
이나영, 원빈 소속사인 이든나인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나영의 임신 소식을 공개했다.
이든나인은 “이나영씨와 원빈씨는 얼마 전 평생을 함께 할 연을 맺었다. 또 한 번 좋은 소식을 전해 드릴 수 있게 돼 기쁜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나영씨와 원빈씨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 모든 분들이 보내주신 축복이라 생각한다. 축복과 감사 속에 태어날 귀한 생명의 소식을 누구보다 먼저 여러분께 전하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앞으로 작품 활동을 통해 더 성숙한 모습을 선보이겠다”라고 밝혔다.
‘이나영 원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나영 원빈, 축하드려요”, “이나영 원빈, 2세 때문에 결혼한 건가?”, “이나영 원빈, 진짜 어떻게 낳아도 예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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