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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배수정 “영국 회계사 초봉? 4000만 원 정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30 11:40
2015년 7월 30일 11시 40분
입력
2015-07-30 11:24
2015년 7월 30일 11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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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라디오스타’ 배수정이 영국 회계사의 초봉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배수정, 강예빈, 허각, 정창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 배수정은 “회계사는 접었다”며 “영국은 좀 우리나라와 다르다. 회사에서 일을 배우면서 공부를 병행하는 거다. 경력을 3년 채워야 회계사 자격증이 나온다”고 전했다.
이어 “‘위대한 탄생2’ 때가 2년 조금 넘게 했을 때고, 남은 10개월을 채우려 간 거다. 현재 회계사 자격증이 있다”고 밝혔다.
회계사 연봉 질문에는 “수습으로 들어가니까 2만5000~3만파운드다. 우리나라 돈으로 4000만원 정도다. 근데 점점 올라간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 배수정은 베컴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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