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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틀텔레비전’ 김영만, 우승 가능할까?… “서버 불안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25 13:16
2015년 7월 25일 13시 16분
입력
2015-07-25 13:13
2015년 7월 25일 13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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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종이 아저씨’ 김영만의 ‘마이리틀텔레비전’ 우승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25일 오후 방송되는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는 MLT-07 최종 1위의 주인공이 결정된다.
지난주 전반전 시청률 발표에서 미스 마리테가 “시청률 집계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할 정도로 이번 MLT-07은 역대 최대 시청자들이 몰렸다. 서버가 불안정해지면서 방송 도중 여러 차례 다운되기도 했다.
이날 녹화에서 꼴지를 차지한 출연자의 시청률도 지금까지의 녹화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해 MLT-07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후반전이 진행되는 도중에도 엎치락뒤치락하는 순위에 현장에 있던 제작진도 순위를 예측하지 못했다고 한다.
한편 ‘마이리틀텔레비전’ MLT-07 전반전에서 ‘색종이 아저씨’ 김영만이 천상계 백종원을 제외한 인간계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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