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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샘킴 “이선균·공효진, 프라이팬 돌려달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16 17:33
2015년 7월 16일 17시 33분
입력
2015-07-16 17:32
2015년 7월 16일 17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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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샘킴이 이선균 공효진에게 부탁 메시지를 보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샘킴은 “드라마 ‘파스타’를 촬영할 때 이선균 씨와 공효진 씨가 집에서 연습을 하신다길래 아끼던 프라이팬을 빌려드렸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이제 요리 안 하시면 돌려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샘킴은 프라이팬에 이어 식칼에 대한 애착도 나타냈다. 샘킴은 “집에 식칼이 120자루 있다”며 “줄 세워 놓으면 5m가 넘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가지고 나온 칼을 매만지며 연신 미소를 지었다.
한편 샘킴이 출연하는 ‘해피투게더’은 16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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