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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신주아, 남편과 있을 때 한국어로 혼잣말… 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15 11:14
2015년 7월 15일 11시 14분
입력
2015-07-15 09:49
2015년 7월 15일 09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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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택시’ 방송화면 캡처
‘택시 신주아 남편’
‘택시’ 신주아가 태국에서의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신주아는 지난 1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남편과의 태국 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택시’ 신주아는 “친구도 없다. 이게 국제결혼의 단점이다”라며 “말을 하고 싶은데. 가끔 남편 있으면 혼자 한국말로 얘기한다. 남편은 이제 그러려니 한다”고 밝혔다.
이어 신주아는 “처음에는 알아들으려고 했다. 그러다 지금은 저를 정말 잘 아니까 그냥 ‘한 번씩 주아가 그 분이 오셨구나’라고 하고 넘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해 태국인 남편 라차나쿤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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