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널A]‘어성초 할배’의 인생 2막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7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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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데까지 가보자 (14일 오후 8시 20분)

충남 봉암산에 사는 임길묵 씨는 ‘밭에 사는 물고기’로 불리는 어성초를 키운다. 물고기처럼 비린내가 난다고 해서 붙은 이름인데, 임 씨는 잡초와 함께 키워 약효를 배가하는 방법을 쓴다. 어성초에 푹 빠진 그를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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