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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이민지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스펙·출신 보니 ‘깜짝’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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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1 09:49
2015년 7월 11일 09시 49분
입력
2015-07-11 09:49
2015년 7월 11일 09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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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이민지’
‘미스코리아 이민지’
미스코리아 진 이민지가 화제다.
이민지는 제 59회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지난 10일 오후 7시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진을 수상했다.
이민지는 미스코리아 진 수상에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미를 받을 줄 알았다”며 “성악 전공을 했으니 음악으로 한국을 알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미스코리아 진 이민지는 성신여자대학교에서 성악을 전공했다. 172cm에 50.8Kg의 몸무게, 34-25-36인치의 몸매의 소유자다. 골프와 피아노 연주가 취미며 노래 부르는 사업가라는 독특한 장래희망을 갖고 있다.
한편 이날 미스코리아 선에는 김정진과 김예린이 미에는 박아름, 한호정, 소아름, 최명경이 수상의 영광을 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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