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희 “대학 시절, 서수민 PD와 자취… 세수도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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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7월 8일 11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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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출처= 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사진작가 조선희가 서수민 PD와의 남다른 친분을 공개했다.

조선희는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택시’에서 조선희는 “(대학시절) 서수민 PD와 같이 자취했다. 서로 돈을 아끼기 위해 1인당 6만 원짜리 연탄 온돌방에서 자취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조선희는 “연탄 가는 것 때문에 재밌었다. 서로 너무 게으르고 더러워서 ‘네가 연탄 갈아’라고 했었다. 뜨거운 물이 없어 세수도 못 하고 눈곱만 떼고 그랬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조선희 작가는 “남편과 만난 지 2달 만에 동거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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