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유타 “日 역사문제, 납득할 때까지 사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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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7월 7일 14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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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유타가 일본 역사 문제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6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일본의 새 대표 나카모토 유타가 출연했다.

이날 ‘비정상회담’ 중국 대표 장위안은 일본 대표 유타에게 역사 문제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이에 유타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사과는 받는 사람이 납득할 때까지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독일을 존경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의 대답에 장위안은 “친구가 될 수 있겠다”고 흐뭇해 했다.

한편 지난 6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은 약 4.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보인 3.3% 보다 무려 1.4%P 이상 상승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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