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혁 모친 발인식 거행… 과거 부모님 사진 공개 ‘눈길’

‘김주혁 김무생’

항년 68세로 타계한 배우 김주혁 모친의 발인식이 엄수됐다.

지난 4일 타계한 김주혁 모친 故 김의숙 여사의 발인식이 6일 오전 5시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 아산병원에서 진행됐다. 장지는 충남 서산시 대산읍에 위치한 선영으로 남편인 故 김무생 역시 같은 곳에 묻혔다.

김주혁 모친 故 김의숙 여사는 지병을 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주혁은 과거 KBS2 ‘1박2일’을 통해 부모님의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김주혁은 돌아가신 어머니에 대해 “세종대 퀸카였다”면서 “어머니는 매주 날 볼 수 있다는 즐거움을 느끼고 계신다”고 밝혀 가슴뭉클한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김주혁은 지난 2005년 아버지 고 김무생을 떠나보낸데 이어 10년 만에 어머니 상을 당해 안타까움을 사고있다. 김주혁 아버지인 김무생은 지난 2005년 4월 16일 세상을 떠났다.

‘김주혁 김무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주혁 김무생,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주혁 김무생, 좋은 곳으로 가셨길”, “김주혁 김무생, 김주혁 씨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