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소리’ 조석, “아! 딸입니다”… 딸 발바닥 사진 공개 ‘앙증’

‘마음의 소리 조석’

인기웹툰 ‘마음의 소리’ 작가 조석의 득녀 소식이 전해져 누리꾼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30일 조석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쨘 응원해 주셔서 다들 감사합니다 모두 건강건강(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석 딸로 보이는 아기의 발바닥 모습이 담겨 있다.

조석의 득녀 소식을 접한 팬들은 공개된 사진 댓글을 통해 축하인사를 건넸다.

팬들의 축하인사를 받은 조석은 ‘아! 딸입니다!’ ‘원래 다 이렇게 못생겼나 걱정이네’ ‘애기가 째려보는데 겁에 질리네요’ ‘다들 정말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뭘 기사까지’ 등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석 작가는 최근 자신의 웹툰 ‘마음의 소리’의 시트콤 제작 소식으로도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마음의 소리 조석 득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음의 소리 조석 득녀, 복덩이가 굴러왔네요”, “마음의 소리 조석 득녀, 어떤 따님으로 키우실지 정말 궁금하네요”, “마음의 소리 조석 득녀, 축하드려요”, “마음의 소리 조석 득녀, 좋은 아빠가 되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