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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손석희 “엑소·샤이니 차이점?”… 지드래곤 “대중 좋아하는 노래, 직접 만든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19 09:57
2015년 6월 19일 09시 57분
입력
2015-06-19 09:56
2015년 6월 19일 09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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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손석희 지드래곤’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뉴스룸’에 출연해 타 그룹과의 차별점을 설명했다.
18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지드래곤이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지드래곤은 함께 활동 중인 그룹 엑소, 샤이니와 빅뱅의 차별점이 무엇이냐는 손석희의 물음에 “우리는 우리 노래를 만들고 그것들이 대중에게 어필이 된다는 점, 대중들이 좋아한다는 게 다른 점인 것 같다”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이에 손석희 앵커는 “이 이야기를 나누는 순간 엑소, 샤이니 팬들이 화내지는 않겠느냐”라고 지적했고, 지드래곤은 “화를 낼 수 있지만 사실이다. 어쩔 수 없다”라며 소신을 밝혔다.
또한 지드래곤은 “개인적으로 나는 다른 작곡가의 노래를 받아서 부르면 자신감이 없다.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모르지만 난 어릴 때부터 내가 만든 노래로 내가 표현하는 방법을 택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뉴스룸’에서 지드래곤은 과거 ‘난 청소년에게 유해하지만 음악의 힘을 믿는다’라는 발언을 했던 이유에 대해 “지금 모습도 그렇지만 한국 정서에는 돌연변이라고 생각한다. 어떻게 보면 일탈적 존재”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많은 내 나이 또래 친구들, 조금 더 어린 세대들이 나를 보면서 일탈을 꿈꾸기도 하고 대리만족을 느끼기도 한다”며 “그런 것이 내 매력 중 하나다. 그래서 그런 친구들이 나를 따르고 동경하는 것 같다”고 밝혀 시선을 사로잡았다.
‘뉴스룸 손석희 지드래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뉴스룸 손석희 지드래곤, 할 말 하니 시원하다”, “뉴스룸 손석희 지드래곤, 내가 봐도 큰 차별점”, “뉴스룸 손석희 지드래곤, 멤버 전체가 프로듀싱 하는 그룹은 없지 않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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