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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멤버들, ‘국민 여동생’ 문근영-박보영 출연에 ‘환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15 10:29
2015년 6월 15일 10시 29분
입력
2015-06-15 10:16
2015년 6월 15일 10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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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2 ‘1박 2일’ 캡처
‘1박 2일’ 멤버들이 문근영과 박보영의 출연에 환호했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은 여자사람 친구 특집으로 문근영, 박보영, 민아, 신지, 김숙, 이정현이 출연했다.
이날 김주혁의 여자사람 친구로 배우 문근영이 등장했다. 문근영이 등장하자 멤버들은 서로를 얼싸안고 환호해 눈길을 끌었다.
문근영은 “김주혁이 오죽하면 나한테 전화했겠나 싶었다. 거절하면 이번에도 또 아무 스태프나 데리고 갈까봐”라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어 차태현의 여자사람 친구로 배우 박보영이 나왔다. 문근영에 이어 박보영이 나타나자 멤버들의 환호성은 더 커졌고, 제작진은 자막에 ‘이미 월드컵 4강’이라고 비유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1박 2일’ 박보영 민아는 서로 닮은꼴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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