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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맹기용, ‘맹모닝’ 이후 악몽에 시달려… 솔직 고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09 17:55
2015년 6월 9일 17시 55분
입력
2015-06-09 17:47
2015년 6월 9일 17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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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냉장고 맹기용’
‘냉장고’ 맹기용 셰프가 악몽에 시달렸다고 고백했다.
지난 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MC 김성주는 본격적인 요리 대결에 앞서 맹기용에게 “첫 대결 패배 후 악몽에 시달린다는 말이 있다”고 물었다.
이에 맹기용은 “15분 악몽에 시달린다. 내가 한 게 너무 마음에 안 들었다. 계속 긴장된다”고며 걱정했다.
앞서 ‘냉장고’ 맹기용은 지난 방송에서 통조림 꽁치를 이용해 만든 맹모닝을 선보여 ‘자질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한편 이날 ‘냉장고’ 첫 승을 얻은 맹기용은 “기대하지 않았는데 우승해서 정말 기쁘다”며 “첫 방송 이후 부족함을 많이 느꼈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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