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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 정하나 저격한 메시지 ‘불화설 제기’… 소속사 측 “오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03 09:55
2015년 6월 3일 09시 55분
입력
2015-06-03 09:40
2015년 6월 3일 0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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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선화 트위터 캡처
‘한선화 정하나’
시크릿 멤버 한선화 정하나가 불화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이를 부인했다.
시크릿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불화설이 나올 만큼 무거운 글이었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술을 마시면 세상에 불만이 많아진다는 걸 가볍게 해명한 것이었는데 글이 건조해 오해가 생긴 것 같다”고 해명했다.
앞서 한선화는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에 “3년 전 1~2번 멤버간 분위기 땜에 술 먹은 적 있는데 그 당시 백치미 이미지 때문에 속상해서 말한 걸 세상에 불만이 많다고 말을 했구나”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Mnet ‘야만 TV’에 출연한 정하나가 “선화의 술버릇은 세상에 불만이 많아진다”라고 말한 부분을 캡처해 게재했다.
이후 팬들 사이에서는 시크릿 내 불화설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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