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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오송역, ‘메르스 병원’ 공개, 손발 안 맞는 정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04 09:20
2015년 6월 4일 09시 20분
입력
2015-06-03 03:25
2015년 6월 3일 03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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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병원
보건당국은 현재 메르스 발병 지역과 접촉 병원의 비공개 원칙을 고수 중이다.
이 가운데, KTX 역에 메르스 환자 접촉 병원 명단을 공개한 안내문이 붙어 인터넷 상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2일 KTX 충북 오송역에 게시된 ‘메르스 예방지침’이란 안내문에는, 메르스 환자들이 다녀간 병원 11곳의 명단이 그대로 실려 있다.
안내문은 또 메르스 최초 발생지역 2곳도 함께 공개한 뒤, 이들 지역이나 메르스 접촉 병원 방문을 당분간 자제하라고 권했다.
이에 대해 코레일은 “본사 차원에서 메르스 안내문을 배포하지 않았다며,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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