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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김영광, 절친 김우빈과 전화 연결… 성유리 ‘심쿵’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02 10:08
2015년 6월 2일 10시 08분
입력
2015-06-02 09:32
2015년 6월 2일 09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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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방송 캡처
‘힐링캠프 김영광’
‘힐링캠프’ 김영광이 김우빈과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박수홍과 김준현, 서장훈과 돈스파이크, 김영광과 이수혁 등 세 팀이 출연했다.
이날 ‘힐링캠프’ 김영광은 김우빈의 얘기에 흥분하는 성유리를 위해 김우빈과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성유리는 “우빈이 지금 자나. 전화 안 받으려나”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김우빈과의 통화에 성유리는 “형들 자랑 좀 해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김우빈은 “좋은 친구 같은 느낌이다. 평소에 의지를 많이 하고 좋아하는 형들이다”며 “너무 교과서 같은 대답이었죠?”라고 센스있게 말했다.
또한 성유리는 김우빈에게 “‘힐링캠프’ 한 번 나와주세요”라고 부탁했다.
한편 ‘힐링캠프’ 김영광은 모델 일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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