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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김태호 PD “10주년 맞아 태국 포상휴가”… 멤버들, 의심의 눈초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18 10:38
2015년 5월 18일 10시 38분
입력
2015-05-18 10:36
2015년 5월 18일 10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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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김태호 PD’
김태호 PD가 ‘무한도전’10주년을 맞아 포상 휴가를 계획했다.
18일 오전 ‘무한도전’의 여섯 멤버들, 유재석ㆍ박명수ㆍ정준하ㆍ정형돈ㆍ하하ㆍ광희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 방콕으로 떠났다. 이들은 ‘무한도전’ 10주년을 기념해 태국 방콕에서 포상 휴가 특집을 촬영할 계획이다. 해당 촬영은 24일까지 진행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김태호 PD는 복수의 매체를 통해 “태국으로 포상휴가를 떠난다”라며 “포상휴가이기 때문에 멤버들이 하고 싶은 것들을 받았다. 그거 위주로 촬영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 김태호 PD는 “특별한 이벤트는 없고, 진짜 놀다가 올 것”이라고 강력히 밝혔다.
유재석 역시 “진짜 가는 것 같기는 하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러나 멤버들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진행된 오프닝 촬영 내내 “진짜 가는 게 맞느냐?”며 의심을 거두지 못했다. 특히 박명수와 정준하는 “정말 휴가가 맞는지 의심된다. 이대로 보내 줄 리가 없다. 뭔가 있을 것 같다”고 의혹을 제기해 웃음을 유발했다.
그 동안 ‘무한도전’은 각종 휴가를 빌미로 멤버들을 오지 등에 데리고 가 특집을 녹화했기 때문.
이에 멤버 박명수는 “오지로 가지 않겠느냐”라고 말하거나, 몰려든 취재진을 향해서 “기자가 아닌 것 같다”고 의심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각각 유재석과 광희, 박명수와 정준하, 정형돈과 하하로 짝을 이뤘다. 김태호 PD는 각 커플별로 의문의 짐가방을 건네 궁금증을 유발했다. 내용물이 알려지지 않은 짐가방의 정체는 태국 도착 후 공개될 예정이다.
‘무도 김태호 PD’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도 김태호 PD, 정말 기대된다”, “무도 김태호 PD, 또 무슨 일을 벌이려고?”, “무도 김태호 PD, 광희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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