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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 곽정은, 8살 연하남 사로잡은 비법? “훅 치고 들어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15 10:19
2015년 5월 15일 10시 19분
입력
2015-05-15 10:08
2015년 5월 15일 10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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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2 ‘해피투게더3’ 캡처
‘해피투게더’ 곽정은이 8살 연하를 사로잡은 비법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5월의 여왕’ 특집으로 황신혜, 이본, 곽정은, 이국주, 이현주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곽정은은 “난 예쁘지 않았기 때문에 스무살 때부터 훅 치고 들어갈 수 있는 한방이 필요한 사람이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곽정은은 “그렇기 때문에 남자에게 내가 먼저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을 써야 한다”며 혈 자리를 짚어주는 척 스킨십하는 비법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핸드크림을 이용한 스킨십 비법까지 전수해 연애 고수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 이국주는 씨엔블루 정용화와 ‘밀당’ 중이라고 농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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