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씬2’ 시우민, 완벽 포커페이스 연기… 알고보니 범인

출처= JTBC ‘크라임씬2’ 캡처

‘크라임씬 시우민’

그룹 엑소의 시우민이 ‘크라임씬’에서 완벽한 연기를 선보였다.

지난 13일 방송된 JTBC ‘크라임씬2’에서는 초호화 유람선에서 벌어진 ‘크루즈 살인사건’의 범인을 찾아 나선 출연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크라임씬′ 시우민은 자신이 범인인 사실을 철저히 감추고 완벽하게 포커페이스를 유지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시우민은 자신에게 유리한 증거를 만들기 위해 먼저 나서서 여러 증거들을 찾아냈고, 결국 가장 치명적인 증거를 숨기는 것에도 성공하며 범인으로 의심받지 않았다.

이후 시우민이 최종 범인으로 밝혀지자 출연진들은 놀란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크라임씬′ 시우민은 최종상금 400만 원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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