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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장영남, 7세 연하 남편 공개… 배우 뺨치는 ‘훈훈 외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13 11:30
2015년 5월 13일 11시 30분
입력
2015-05-13 10:58
2015년 5월 13일 10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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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현장토크쇼-택시’ 캡처
‘장영남 남편 이호웅’
‘택시’ 장영남이 7세 연하 남편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는 ‘언니들의 충고’ 특집으로 장영남과 고은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택시’ 장영남은 “남편 외모가 눈에 띄는 스타일이고 말이 없는 내성적인 성격이다”며 남편의 얼굴을 공개했다. 공개된 장영남의 남편은 훈훈한 외모로 MC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장영남은 “36세다. (대학) 교수다”며 “질투가 나는 것은 아니지만 (젊은 학생들과 있다고 생각하면) 긴장이 된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영남은 2011년 12월, 7세 연하의 연극연출가 이호웅과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4월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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