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기억해’ 서인국·장나라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 동아닷컴
  • 입력 2015년 5월 8일 07시 00분


코멘트
'너를 기억해' 서인국 장나라
'너를 기억해' 서인국 장나라
배우 서인국과 장나라가 출연하는 ‘너를 기억해’ 대본 리딩 인증샷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4월 말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극본 권기영/연출 노상훈, 김진원) 연출진과 배우들은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대본연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서인국, 장나라, 최원영, 이천희, 김재영, 손승원, 민성욱, 도경수, 임지은, 남경읍 등 출연진과 노상훈 감독, 권기영 작가 등 스태프들이 대거 참석했다.

뇌까지 완벽한 천재 프로파일러 이현 역을 맡은 서인국은 독설마저도 완벽히 소화했고, 장나라의 똑 부러지는 말투는 수사에 모든 열정을 쏟는 수사관인 차지안의 본모습이었다.

‘너를 기억해’ 관계자는 “대본 리딩 내내 리얼하고 유쾌한 연기가 이어져 청량감 넘치는 웃음 반, 뜨거운 공기 반의 현장을 만들었다. 4월에도 에어컨을 작동시켜야했을 정도로 다들 열심히 임했다”며 “며칠 뒤 시작된 촬영에서도 더욱 완벽해진 합을 선보이며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이런 분위기가 고스란히 브라운관을 통해 전달될 것이다”고 각오를 보였다.

한편 ‘너를 기억해’는 위험한데도 자꾸만 끌리는 완벽한 천재 프로파일러 이현(서인국)과 오랜 시간 그를 관찰해온 경찰대 출신 엘리트 수사관 차지안(장나라)이 펼치는 달콤 살벌한 수사 로맨스 물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