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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양재진, 19금 질문에 “벌떡 잘 일어난다”… 민망!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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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2 23:44
2015년 4월 22일 23시 44분
입력
2015-04-22 23:44
2015년 4월 22일 23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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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택시’ 캡처
‘택시’ 양재진이 19금 질문에 재치있게 답했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는 개그맨 허경환, 웹툰작가 김풍, 의사 양재진이 출연했다.
이날 허경환은 “남자들이 늙었다 안 늙었다를 판단하는 것은 아침에 일어났을 때 벌떡 일어나는가에 달렸다”고 말했다.
허경환의 말에 양재진은 “잘 일어나요. 아주 잘 일어나요”라고 자신있게 말하며 얼굴을 붉혔다.
한편 1974년생인 양재진은 진병원 대표 원장으로 Story On ‘렛미인’ , MBN ‘황금알’ , ‘속풀이쇼 동치미’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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