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리프팅 운동’에 처진 얼굴-엉덩이가 동시에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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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4월 15일 12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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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채널A
사진제공=채널A
나이가 들면 피부 탄력이 떨어진다. 얼굴은 물론 팔뚝, 엉덩이 등 각종 부위가 처지면서 몸매 라인이 흐트러진다. 이때 꾸준한 운동으로 탄력을 강화해야 한다. 따로 운동할 시간이 없다면 3분만 투자해 보자. 이른바 ‘3분 리프팅 운동법’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5일 방송되는 종편 채널A의 ‘나는 몸신(神)이다’는 동안 최대의 적인 살 처짐과의 전쟁을 선포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살 처짐을 막고 탄력을 살려주는 ‘3분 리프팅 운동법’을 소개한다.

‘3분 리프팅 운동법’은 박숙희 몸신이 개발한 새로운 운동법. 그는 1회 방송에서 퇴행성관절염 부르는 오다리를 3분 만에 붙이는 체조인 ‘3분 오다리 운동’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에는 박숙희 몸신이 처진 얼굴과 엉덩이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3분 리프팅 운동법’을 들고 나타났다. 과연 3분 만에 기대했던 효과를 볼 수 있을까?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개그우먼 김보화가 자신만의 S라인 비결을 전한다. 김보화는 “신체 콤플렉스인 납작한 엉덩이를 가리기 위해 외출 할 때는 반드시 보정 속옷을 착용한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3분 리프팅 운동법’은 이날 오후 11시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공개된다.

한편, 정은아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종합건강버라이어티 쇼 ‘나는 몸신이다’는 직접 개발한 건강법을 통해 몸을 다스리는 데 성공한 ‘몸신’들의 건강비법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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