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 김희정… 복근 비결 공개 “남자들도 하기 힘든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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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4월 12일 12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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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정이 탄탄한 복근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 시즌2(이하 인간의조건)’에서는 ‘이성’을 주제로, 6명의 여성 게스트 박미선, 박은영, 박은지, 이혜정, 레이나, 김희정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정은 민소매에 편안한 트레이닝 차림을 하고, 잠자리에 들기 전에 복근 운동을 했다.

그는 남자들도 하기 힘들어하는 레그 레이즈드 자세를 보이며 이혜정에게 “여자들은 잘 안하는 운동이다”고 설명했다.

다양한 복근 운동을 마친 김희정은 훌라후프까지 돌리며 자기 전에 끊임없이 몸매 관리를 했고, 이를 보던 박미선은 “날씬한 사람들은 다 이유가 있다”고 말했다.

김희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델로 나선 화보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정은 하이힐과 핫팬츠를 매치해 과감하게 다리를 벌리며 섹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군살 없는 다리는 김희정의 각선미를 더욱 강조하고 있다.

드라마 ‘꼭지’(2000)로 얼굴을 알린 김희정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입학해 KBS2 ‘왕의 얼굴’에서 세자빈 유 씨 역을 맡으며 복귀했다.

11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2’에는 김희정이 박미선, 레이나, 박은지, 박은영, 이혜정과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희정은 맨손운동으로 몸매관리를 하는 법을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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