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서장훈 “한혜진, 자존심 너무 세”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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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4월 10일 14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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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 출신 서장훈이 한혜진에게 독설했다.

최근 진행된 JTBC ‘마녀사냥’ 녹화에는 서장훈이 게스트로 참여했다.

이날 ‘잠자리에서 한 행동까지 흉내내는 장난기 많은 남자친구가 고민’이라는 시청자 사연에 한혜진은 몸서리치며 싫어했다.

이에 서장훈은 “자존심이 너무 센 거 아니냐”고 물었다.

한혜진은 당황하며 “그렇지 않다”고 했지만 서장훈은 “아니다. 분명 자존심이 세서 아주 작은 장난도 싫어할 것 같은 스타일”이라고 허를 찔렀다.

결국 한혜진은 더이상 반발하지 못하고 말 없이 인정하는 듯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마녀사냥’에 최적화된 게스트 서장훈의 활약은 10일 금요일 오후 11시 ‘마녀사냥’ 8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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