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방송인, 반려견과 해변 산책 포착…‘부러우면 지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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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4월 10일 09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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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데일리스타 공식 트위터
사진=데일리스타 공식 트위터
영국 인기 TV 리얼리티쇼 ‘셀러브리티 빅 브라더’ 시즌12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코트니 스터든(20)의 아찔한 비키니 자태가 포착됐다.

영국 데일리스타는 코트니 스터든이 최근 자신의 애완견을 데리고 미국 캘리포니아 주(州) 로스앤젤레스의 한 해변으로 휴가를 떠났다고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금발의 코트니 스터든은 흰색 끈 비키니 차림에 웨지힐을 신고 나타나 볼륨감있는 몸매를 과시하며 자신의 애완견 ‘컵케이크(Cupcake)’와 함께 대부분의 시간을 함께 보냈다.

한편 코트니 스터든은 16세이던 2011년 6월 자신보다 무려 35살이나 많은 배우 더그 허치슨(Doug Hutchison·51)과 결혼했으나 2년 반 만에 이혼을 선언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지난 8월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기로 했다며 재결합을 발표, 다시 한번 시선을 모았다. 그는 지난해 여름 동물보호단체 ‘페타(PETA·동물을 인도적으로 사랑하는 사람들)’ 주최 행사에 상추 잎 비키니를 입고 참가해 많은 시선을 받은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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