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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 간식보조 ‘하루’ 경력…유병재 독특한 이력서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4-08 13:45
2015년 4월 8일 13시 45분
입력
2015-04-08 13:44
2015년 4월 8일 13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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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오늘부터 출근' 캡쳐)
지난 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유병재의 재미있는 입사지원서가 화제가 됐다.
유병재는 지난해 11월 tvN '초근접 직장 리얼리티-오늘부터 출근'에 출연해 개성있는 손글씨 입사지원서를 공개한 바 있다.
유병재의 입사지원서 경력에 휴게소 간식보조 ‘하루’라는 독특한 내용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해외연수 경험, 외국어, 공모전 수상 내역 등은 공란으로 기재됐고, 취미는 독서이나 1년 기준 6권 미만, 특기는 만화그리기, 자기잘못 인정으로 기재했다.
이 가운데 기대 초봉에 ‘야근가능한 4000만 원’을 적어 기발함을 보였다.
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유병재, 이력서도 웃겨요" "유병재, 식스맨은 유병재“ "유병재, 너무 웃겨요“ "유병재, 개그맨보다 더 잼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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