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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유병재, 이상형 고백에 장도연 독설… 무슨 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08 13:13
2015년 4월 8일 13시 13분
입력
2015-04-08 11:48
2015년 4월 8일 11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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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택시 유병재’
‘택시’ 유병재가 이상형을 고백했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유병재와 장도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택시’ MC 이영자는 유병재에게 “짝사랑을 많이 한 걸로 안다. 짝사랑한 이상형들의 공통점은 무엇이냐”고 질문했다.
유병재는 “털털하고 꾸밈없는 여성을 좋아한다”며 “(연예인 중에는)이나영 씨”라고 답했다.
이에 장도연은 “미친X 아냐”라며 돌직구를 날려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택시’ 유병재는 장도연에게 키 굴욕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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